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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주식거래 시스템을 만들어 250억 원이 넘는 투자금을 챙긴 투자 사기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유튜브 실시간 방송까지 동원해 이 가짜 시스템을 광고하며, 고령자나 주부처럼 투자 경험이 부족한 피해자들을 속였습니다. 최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간다 간다 간다 간다!"] 해외 선물 거래가 체결되는 모습이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됩니다. 주식 가격이 오르자 흥분한 목소리로 투자자들을 부추깁니다. 진짜같아 보이지만, 모두 투자 사기 조직이 연출한 가짜입니다. 이들은 재작년 1월 해외 유명 자산운용사를 사칭해 가짜 주식거래시스템, HTS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본 것과 같은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투자자를 모집하고 돈을 받았습니다. 빼돌린 투자금만 255억 원에 이릅니다. [김선겸/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1대장 : "피해자들은 자기 증권계좌가 개설된 줄 아는데 이게 다 대포 계좌로 돈이 들어간 겁니다."] 구독자 수가 10만여 명에 이르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투자 전문가 행세를 하기도 했습니다. 조직이 사용한 유튜브 채널입니다. 이들은 실시간 방송 접속자 수를 늘리기 위해 이렇게 480여 대의 핸드폰을 활용했습니다. 확인된 피해자만 107명인데,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주부와 노인이 많았습니다. [피해자/음성변조 : "경기가 요즘 안 좋잖아요. 이 손실을 복구해 주겠다라는 식으로... 실시간 유튜브 방송도 해주시고 그런걸 따라 하면 금방 수익률이 좋을 것 같이 해 주셔 가지고..."] 이들 일당은 국내와 동남아에 각각 사무실을 두고 운영팀과 고객팀 등 조직화해 움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총책 40대 A 씨 등 40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13명을 구속했습니다. 범죄수익금에는 추징보전을 신청해 33억 6천만 원을 확보했고, 앞으로도 이들이 은닉한 재산을 추적해 환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인영입니다. 촬영기자:안민식/영상편집:김선영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유튜브 #주식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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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자꾸 눈을 감으면 모의 투자 프로그램, 그게 생각이 난대요. 그 빨간 수익금이 막 올라가는 걸 보면 '아 사람들이 이래서 카지노에 가는구나' 느낄 정도로 그리고 나중에는 프로그램이 자꾸 이상하다는 사람들이 카톡방에 올리면서 '어? 이거 확실히 사기구나'를 나중에 알았죠..." 22.5.29 방송 [시사멘터리 추적 4회 사기추적 - 주식 리딩방 '거북선의 함정'] #주식리딩방 #주식리딩사기 #리딩방수법 #리딩방실체 #사설HTS #해외파생상품 #단기간고수익 #해외선물 #투자사기 #불법금융사기 #주식사기 #시사멘터리추적 #kbs시사 취재 박순서 VJ 설태훈 장철순 편집 이기승
가상화폐든 주식이든 시키는 대로 투자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이는, 이른바 '리딩방' 사기 범죄가 끊이질 않습니다. 문제는 사기를 눈치채도 피해를 막을 방법이 없다는 점입니다. 오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SNS 단체 대화방에 초대된 40대 여성. 유명 투자분석가가 정보를 공유해준다는 소개에 호기심이 생겼고, 소액으로 시작하자는 말에 경계심도 풀었습니다. ['리딩방' 사기 피해자 : "2만 원으로 한다고 하니까 일단 체험은 해봐도 되겠구나. 2만 원 들어가서 했는데 4만 원을 번 거예요."] 투자금은 어느새 1억 원으로 늘어났고, 다섯 배 수익을 냈다는 말에 투자를 정리하고 돈을 찾으려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거래 실수가 있어 돈을 채워 넣어야 출금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해 대출까지 받았지만, 속임수에 넘어가 투자금에다, 빌린 돈까지 날린 겁니다. ['리딩방' 사기 피해자 : "돈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으니까 이제 대출을 받은 거죠. 1억 8천만 원을 다 잃은 거죠."] 유명 투자분석가, 거래소 모두 가짜였습니다. 대화방에 수익 인증 사진이나 글을 올린 이들 역시 바람잡이 역할을 한 한패였습니다. 큰 돈을 벌 수 있다며 투자자를 속이는 '리딩방 사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30명을 속여 70억 원을 가로챈 이들이 부산에서 붙잡혔고, 인천에선 수익을 10배 보장한다며 28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검거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범행을 눈치채도, 곧바로 피해를 막을 방법이 없다는 점입니다. 특정 계좌가 사기에 쓰였다는 의심이 들면 거래를 못 하게 동결하도록 한 법이 있지만, 전화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 피해에 한정돼 있기 때문입니다. [한상준/변호사 :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제정의 취지가 신속하게 지급 정지를 해서 피해 회복을 돕는다는 건데, 제한적인 규정이 있기 때문에 적용이 용이하지 않거든요. 조금 더 다양한 사례에 적용될 수 있게 (개정이 필요합니다.)"] 갈수록 교묘해지는 금융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한 법과 제도 정비가 시급해 보입니다.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리딩방 #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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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주식 리딩방'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실제론 돈만 가로채는 사기가 많아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이런 리딩방 사기에 가담한 범인이 경찰에 자수한 뒤, 반성하는 의미에서라며 자발적으로 KBS취재를 요청했습니다. KBS는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이 사람을 취재해 보도하기로 결정했는데요. [리포트] A 씨는 2019년 6월부터 1년 넘게 친구들과 주식 리딩방을 내세워 사기 행각을 벌였다고 했습니다. 피해자들을 속여 가로챈 돈이 모두 30억 원이 넘는다고 말합니다. [A 씨/음성변조 : "지금 당장 돈이 급한 사람이죠. 주부분들이 굉장히 많으셨고. 아이 수술비라든가 연체 당한 거 있거나 그런 분들도…."] 시작은 범행에 쓸 카카오톡 아이디를 훔치는 거였습니다. 연예인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을 노렸습니다. ["(연예인) 굿즈를 무료 나눔하려는데 받고 싶으신 분 뭐 여기로 연락주세요. 그러면 학생들한테 연락이 엄청 쌓여요. 굿즈를 내일 보내드릴테니 대신 조건이 있다. 3, 4시간 정도만 카카오톡 아이디를 쓰면 안 되겠느냐."] 훔친 아이디의 카카오톡 프로필을 바꿔 주식 전문가로 둔갑시켰습니다. 불법으로 사들인 휴대전화 번호 만 개를 이용해 홍보글 수천 개를 뿌렸다고 합니다. ["10명당 한 방씩 (채팅방을) 파서 사이트를 뿌리는 거죠. 투자자문 무슨 팀장이 직접 실시하는 무슨 온라인 재테크방하면서 링크를 딱 주고. 한번씩 눌러보시니까 그렇게 시작되는 거죠."] 홍보글 링크를 누르면 가짜 투자 자문 사이트로 연결되는데 여기서 회원 가입을 하면 300명 정도가 있는 전용 채팅방으로 초대해 각종 투자 성공 사례와 사진을 볼 수 있게 했다고 했습니다. 수많은 채팅방 참여자들이 큰돈을 번 것처럼 대화를 나눴지만 모두 한 명이 꾸며낸 연기였습니다. [A 씨/음성변조 : "혼자서 300개의 역할을 소화를 해야 되니까. 하루종일 컴퓨터만 잡고 자기 혼자 계속 말하고 있는 거예요. (투자금) 5천인데 막 4억이 입금됐다, 이런 포토샵을 해요. 현재 잔액 4억 5천, 이렇게 숫자만 바꾸는 거죠."] 피해자가 속아 넘어가면 고급 투자 정보를 받는 대가로 최소 천만 원을 내게 만들었습니다. 일단 돈을 챙기면 피해자가 투자 자문 사이트로 믿었던 홈페이지를 불법 사행성 도박 사이트로 뒤바꿨습니다. 피해자가 신고하려고 하면, 오히려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A 씨/음성변조 : "사전에 돈 입금 받자마자 말해요 이거 사행성 불법 도박이다. 그렇게 말하면, 어르신들이 은행에 전화해서 신고하기가 굉장히 겁나죠. 본인도 처벌받는 건 아닌가. 꾀어서 했지만…."]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원룸과 모텔을 돌아다니며 범행했고, 해외 IP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번 돈으로는 고가의 수입차를 구입해 몰고 다녔습니다. A 씨는 지난주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는 걸 막기 위해서라고 합니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주식리딩방 #사기수법 #주식
미리 주식 사두고 "투자해라"…'리딩방 사기' 6명 기소 [앵커] 이른바 주식 리딩방이나 유튜브 방송 통해서 추천받은 종목 사보신 분들 있으실 텐데요. 미리 사놓은 주식을 추천해주고 주가가 오르면 매도해 부당이득을 챙긴 리딩방 운영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구독자만 50만명이 넘는 주식 관련 대형 유튜브 채널입니다. 채널 운영자는 스스로 슈퍼개미라고 말하며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있는 종목들을 분석하고 시청자들에게 추천까지 해왔습니다. [김 모씨 / 유튜브 채널 운영자] "저의 포트폴리오의 꽤 중점 부분이 친환경이었어요. 친환경, 조선, 방산 그런데 우연히 맞았거든요. 이번에." 알고 보니 사기 행각이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이 미리 사서 갖고 있던 종목을 방송을 통해 반복적으로 추천해주고, 매수세가 몰려 시세가 오르면 팔아 58억원의 부당 이익을 거뒀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투자내역을 감추기 쉬운 CFD 계좌를 사용해 자신의 매도 사실을 시청자들에게 숨겼습니다. 카카오톡 주식 리딩방을 통해 본인이 선행매매한 주식을 추천하고,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채 투자자들로부터 133억원을 모집한 또다른 리딩방 운영자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각각 적발된 주식 리딩방, 주식방송 운영자만 모두 6명입니다. [채희만 / 서울남부지검 금조1부장] "주식 리딩방, 주식방송 운영자인 피고인들은 시세차익을 얻기 위해서 리딩방 회원이나 시청자인 투자자들을 속칭 물량받이로 이용하거나 주가조작 범행도구로 사용했습니다." 검찰은 이들 중 2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나머지 4명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자칫 시세조종의 도구나 물량받이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만큼, 주식 리딩방을 통해 투자손실을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sojay🤍yna.co.kr) #리딩방 #슈퍼개미 #사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비상장주식 사기 피해자인 50대 여성 전금녀 씨는 어느 날 퇴근길에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향후 드론이 유망한데, 주당 1만 5천 원 하는 이 드론 관련 주식의 공모가가 5만 원으로 픽스됐고, 상장 당일 '따상'에 가면 7만 5천 원까지 갈 것이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컨설팅업체가 제시한 가격은 1만 5천 원, 공모가의 3분의 1 가격입니다. "왜 우리한테 1만 5천 원에 파냐고 하니까 지금 이 상장을 하기 위해서는 소액주주가 필요하대요. 소액주주를 25%를 모집해야 한대요. 회사 측에서 위에서 1만 5천 원에 팔아라, 매도하라고 이야기했대요. 싸게. 4월 4일에 상장이 되지만 혹여라도 무슨 다른 일이 생겨서 상장이 안 되면 저희가 100% 환불 조치를 해 줄 것이니까 전혀 투자한 금액에 대해서는 염려하실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하니까 저희는 사게 되죠. 환불해 준다는데." 4만 원까지 찍었던 장외 거래 주가는 결국 폭락했고, 컨설팅업체도 잠적했습니다. 전 씨는 직접 확인에 나섰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투자한 업체에 전화해 따졌지만, 대표와의 통화는 불가능했고 해당 업체는 상장 계획이 있다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해당 컨설팅업체는 '비케이플러스' 라는 업체인데, KBS 시사멘터리 추적의 공민경 기자가 업체 명함에 적힌 주소로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보이스피싱 범죄처럼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비상장주식 사기 수법,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비상장주식 #장외주식 #비상장주식사기 #주식사기 #장외주식투자 #장외주식사기 #투자사기 # 비상장주식피해 #비상장주식상장 #비상장주식사기피해자모임 #비케이플러스 #유령컨설팅업체 #시사멘터리추적 #kbs시사 #케시 22.9.18 방송 [시사멘터리 추적 19회 사기추적 - 상장의 꿈, 덫에 빠지다] 취재 공민경 촬영 이재섭 VJ 설태훈 조선기 편집 김기곤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고수익을 미끼로 돈을 가로채는 온라인 금융사기,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투자 자문을 해준다는 단체 대화방, 이른바 '리딩방'에서, 유명 투자 전문가를 사칭하는 범죄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피해자 대부분이 중·장년층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최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50대 주부 A씨는 최근 15만 원으로 250만 원을 벌 수 있다는 광고 문자를 받았습니다. 한 유명 자산관리사가 투자 자문 서비스, 속칭 '리딩'으로 투자를 돕는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는 유명 자산관리사의 신분증 사진을 보고, 투자를 결심했습니다. ['리딩방 사기' 피해자/음성변조 : "실존 인물이더라고요. 네이버에 나와 있는 홍보 자료들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사실 그걸 봤을 때 믿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이들의 지시를 받고 한 금융거래 사이트에 가입한 A씨. 천만 원을 투자해 하루 만에 5천만 원의 수익을 기록했지만, 투자금을 인출할 수 없었습니다. 이들은 수익이 너무 커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을 수 있다며, 추가 입금을 요구했습니다. A씨가 닷새 동안 이들에게 보낸 돈은 9천5백여만 원입니다. ['리딩방 사기' 피해자/음성변조 : "돈을 6천6백만 원을 (추가로) 보내라는 그 문구를 보는 순간 내가 당했구나."] 이후 확인 결과, 주식거래 사이트는 가짜였고, 유명 자산관리사의 신분증도 모두 위조된 것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금융당국 조사나 세금과 수수료 등을 언급하며 추가 입금을 요구하면, 즉시 거래를 중단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또, 짧은 기간 투자를 도와 많은 돈을 벌게 해준다는 광고 문자는 무시할 것을 당부합니다. 해당 업체가 정식으로 신고된 금융사인지,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권오성/변호사 : "기본적으로 수익 보장 약정 자체는 불법이고, 금융소비자정보 포털 같은 곳에서 이 업체의 등록 여부를 한번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속칭 '리딩방' 피해자 가운데 80%가 40대 이상으로, 중·장년층과 고령층에서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KBS 뉴스 최진석입니다. 촬영기자:최현진/영상편집:김도원
〈앵커〉 이번 사태로 피해를 본 사람들 10여 명이 처음으로 검찰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주가 조작을 한 걸로 의심되는 일당이 투자자 명의의 휴대전화와 계좌로 수익금과 수수료까지 재투자하면서 투자자들은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계속해서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30대 직장인 A 씨는 지난 2019년 말 투자를 권유하는 친척을 믿고 어머니와 함께 3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A 씨와 어머니 명의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 계좌를 넘겼고, 이후 총수익 액수는 친척이 보낸 계좌 사진으로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 씨/투자자 : 스크린샷도 아니고 다른 걸로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는 정도. '현재 수익금이 얼마예요' 이 정도만 보내줬지 그 이상의 내용은 받아본 적이 없어요.] 최근 주가 폭락 사태로 계좌를 직접 확인했을 때는 두 사람 앞으로 빚이 27억 원 넘게 늘어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A 씨/투자자 : 매도를 할 수가 없는 거예요. 비밀번호를 모르잖아요. 갑자기 20억의 빚이 생긴 거예요.] 주가 조작 의혹 일당이 A 씨 모자의 수익금뿐 아니라 일당이 챙기는 수수료까지 두 사람 명의 계좌로 CFD, 차액결제거래를 하면서 손해가 눈덩이처럼 커진 겁니다. [A 씨/투자자 : 제 이름으로 된 다른 계좌를 만든 거예요, 주식 계좌를. 그걸 가지고 또 몇 배 해서 (투자를) 한 거예요.] 투자 원금의 2.5배, 종목에 따라 많게는 10배까지도 빚을 내서 투자할 수 있는 CFD는 개인 전문 투자자만 거래할 수 있는데, 금융위는 지난 2019년 투자활성화를 위해 금융투자상품 잔고 기준을 5억 원에서 5천만 원으로 낮추는 등 자격을 완화했습니다. [A 씨/투자자 : 가장 어이없었던 건 제가 전문 투자자가 돼 있는 거예요. 저는 그걸 한 적이 없는데. 250%를 더 (투자)한다는 엄청난 건데 그게 이렇게 쉽게 내가 (전문 투자자가) 돼 있다는 게 말이 되나?] 금융당국이 뒤늦게 전문투자자 요건 강화 같은 보완책 검토에 나선 가운데 이번 사태로 투자 피해를 본 10여 명은 주가조작 의혹 일당을 오늘(1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영상취재 : 하 륭, 영상편집 : 박정삼)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주가조작 #투자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한 직원의 실수로 2분만에 무려 460억 여원을 날리고 파산한 증권사, 한맥투자증권. 지난 9년에 걸쳐 당시 이 실수로 이득을 챙긴 외국계 투자사를 상대로 소송을 벌여왔는데 대법원이 거래를 되돌릴 수는 없다는 판단을 내놨습니다. ▶ 기사 전문 🤍 ▶ 시리즈 더 보기 🤍 #한맥투자증권 #파산 #주문실수 #JTBC뉴스룸 #이서준기자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 #청담동 #주식부자 '로 알려진 #이희진 씨 기억하실 겁니다. 투자자에게 250억원대 손실을 끼친 혐의로 징역이 선고됐고, 3년 전 출소했는데요, 이번엔, 친동생과 함께 가상화폐 시세를 조작한 혐의로 출국금지 됐습니다. 검찰은 이 씨가 출소 6개월 만에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 공식 페이스북 🤍 👍🏻 공식 트위터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투자해서 돈 벌게 해주겠다며 온라인 거래소로 유인한 뒤 돈만 가로채가는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기 거래소들을 저희가 추적해보니 모두 같은 일당이 벌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몇명이 수백명 행세를 하며 바람을 잡기도 했습니다. ▶ 기사 전문 🤍 ▶ 시리즈 더 보기 🤍 #사기거래소 #온라인사기 #코인투자 #JTBC뉴스룸 #유선의기자 #이예원기자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투자 손실을 코인으로 보상해주겠다며 접근해 123명에게 71억 원을 받아 가로챈 이른바 'MZ 사기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수사2계는 전기통신금융사기와 범죄단체조직죄 등 혐의로 93명을 검거하고, 이 중 9명을 구속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 5월까지 수도권 등지에 사무실 4곳을 차려두고, 피해자 123명으로부터 71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ㅇㅇ투자증권 손실복구팀입니다' …신종 코인 사기 수법은? 일당은 과거에 주식이나 코인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본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텔레그램을 통해 불법으로 사들인 뒤, '증권회사 손실복구팀'을 가장해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어 "금융감독원 지침에 따라 투자 손실을 복구해주고 있는데, 금융거래보호법상 현금으로 보상하긴 어려워 코인으로 지급하고 있다"고 속였습니다. 그러면서 한 코인 종목이 조만간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 상장돼 가격이 크게 오를 거라고 속여, 이를 매수하도록 했습니다. 이후 중견 기업 대표를 사칭한 조직원이 전화를 걸어 "코인 명부를 보고 연락했다"며 "당신이 가진 코인을 고액으로 1만 개씩 대량 매수할테니, 코인을 추가 매수해 물량을 맞춰달라"고 재차 속였습니다. 일당이 이용한 범죄 스크립트 中 일부 발췌 혹시 0000 코인 매수하신 분 되실까요? 아 안녕하세요. 저도 0000 코인 매수한 사람인데요. 제가 한도 수량만큼 물량을 받은 상태라 더는 물량을 받을 수 없어서, 뭐 공짜로 받아보고 싶은 건 아니고, 선생님도 코인 개당 1,000원에 받아 보셨죠? 그래서 개당 12,000원 받아보고 싶은데 거래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그래서 실제로 만나 뵙고 코인 개당 12,000원에 구입하고 싶다. 그 코인에 대한 금액은 선생님 계좌로 바로 입금 시켜 주겠다. 근데 저는 직접 만나 뵙고 물량을 살때, 조금씩 사는 게 아니라, 2만 개 / 1천만 / 2억씩 사거든요~ 선생님 물량 어느 정도 매수 하셨어요? 이에 속은 피해자들은 코인을 추가로 구매합니다. 하지만 이 조직원은 거래 예정일에 '교통사고를 당했다'거나 '코로나 19로 입원했다'는 등 갖가지 이유를 들며 거래를 연기하다 결국 연락을 끊어 피해를 키웠습니다. 피해자들이 산 코인은 해외 가상자산거래소에서 일정 기간 거래가 제한돼, 실제로는 가치가 거의 없는 이른바 '스캠 코인'이었습니다. 피해자들은 실제로는 10~20원에 불과한 '스캠 코인'을 일당을 통해 개당 1,000원 정도에 구매한 겁니다. 일당은 이런 방식으로 피해자들에게 받은 투자금을 가로채 범죄 수익을 올렸습니다. ■ '매출왕,' '모범상'까지 … 인센티브 주는 'MZ 사기조직' 일당은 대부분 20~30대로 이뤄졌습니다. 이들은 평소 알고 지내던 친구나 SNS를 통해 조직원을 모집해 총 11개 팀을 운용했습니다. 조직 결속 강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회식도 실시하고, 사기 실적이 우수한 개인과 팀에게는 '매출왕,' '모범상' 등을 만들어 성과급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5월 이 조직의 사무실 위치를 알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후 5개월 동안 수사해 일당을 검거했습니다. 또 이들의 범죄 수익 가운데 7억 5천만 원 가량을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으로 동결 조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투자 손실을 보상해주겠다'며 접근하는 신종 사기가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어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자료 제공: 인천경찰청]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코인 사기 #MZ 사기조직 #스캠코인 #인천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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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시창 / 기자 2. 주식 리딩방 고수익이 나는 주식 투자 종목을 알려준다는 명목으로 운영되는 SNS 단체 대화방 3. 주식 리딩방 피해자 하고는 싶은데 주식도 어렵다고 하고 투자를 하면 (수익이) 300% 이상은 된다, 원금 보장은 된다, 4. 주식 리딩방 피해자 (그랬는데) 이용 수칙을 어겼다고 환불 비용을 500만 원을 넣어야지만 이 돈을 다시 환불해준다는 거예요. 5. 또 다른 리딩방 피해자 손실이 나니까 다 강제퇴장시키고 글은 비공개 처리하고, '좀 더 비싸지만, 더 좋은 방이 있다.' 6. 또 다른 리딩방 피해자 '더 VIP 방이지만 그 금액 그대로 (다른 방으로) 가는 것으로 처리해 드리겠다.' 7. 지난해 12월 28일 금융당국 소비자 경고 '주의' 단계 발령 (발생) "최근 금융투자업체 위장한 불법 업체 성행" (발생) "'주식 리딩방'은 모두 불법" 8. 금융감독원의 설명을 들어봤습니다. 9. 강지훈 / 금융감독원 자산운용감독국 선임조사역 소비자 경보를 작년에 발령했던 이유 중 하나가 단체 대화방 속성상 적발이나 조치가 쉽지 않습니다. 10. 강지훈 / 금융감독원 자산운용감독국 선임조사역 개개인에 대한 투자자문은 금융위원회에 등록된 금융회사만 가능한 그런 영역입니다. 11. 금융회사 아닌 '주식 리딩방' (발생)현행법상 불법행위, 형사처벌 대상! 12. 제가 주식 리딩방 직접 들어가 보겠습니다. 13. 주식 리딩방 운영자, 1:1 상담 유도 안녕하세요 네네 안녕하세요 일단 자동매매가 무엇인지 영상은 보셨나요? 자동매매요? 그게 뭔가요? AI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매매를 해주면서 수익이 나게끔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시드머니만 준비해서 프로그램 링크 드리면 들어가셔서 로그인만 하시고 돌리시면 됩니다! 시드머니는 얼마 준비해야 하나요? 최소 200입니다. 금액이 많은데 소액 투자는 안 되나요? 프로그램이 최소 200에 맞춰서 짜져 있어서 소액은 수익을 낸다고 말씀 못 드리겠네요. 이라는 곳이 어디에 있나요? 사무실 위치는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회원가입 돈 드는 거 아니니 가입부터 해보세요! 제가 사실 기자입니다. 인터뷰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인터뷰는 죄송합니다. 14. 회원가입은 개인정보 입력 필요 리딩방 체험은 여기까지! 15. (주식 리딩방 직접 들어가 보니…) (발생)투자 종목 알려주고 가입비 요구 16. (주식 리딩방 직접 들어가 보니…) (발생)처음부터 수백만 원 입금 유인하는 곳도 17. 피해 구제 방법은 없을까? (발생)한국 소비자원에 가봤습니다. 18. 질문자막 -피해 금액 회수 가능한가? 19. 소비자원은 사업자와 소비자 합의를 통해서 문제 해결 (발생)"투자금 회수 어려운 경우 많아" 20. 장맹원 / 한국소비자원 금융보험팀장 (다만) 신용카드 할부로 결제했다고 하면 신용카드사에 '할부항변권'이라고 있습니다. 21. 장맹원 / 한국소비자원 금융보험팀장 향후 할부 금액에 대해서 지급을 거부하겠다, 또 7일 이내에는 '청약 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22. 장맹원 / 한국소비자원 금융보험팀장 (나중에) 법적으로 다투기 위해서는 입증자료, 그러니까 해지하겠다는 문자메시지나 녹음, 또 내용 증명 등을 통해서 23. 장맹원 / 한국소비자원 금융보험팀장 입증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겠습니다. 24. 사이버 불법 금융 행위 신고 건수 (출처 : 금융감독원 / 단위 : 건) 2018년 119 2019년 139 2020년 495 25. 주식 투자 관련 소비자 상담 접수 (출처 : 한국소비자원 / 단위 : 건) 2018년 7,625 2019년 13,181 2... (중략) ▶ 기사 원문 :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코스피 3천 시대, 주식 투자자가 늘면서 정보에 대한 욕구도 함께 커지고, 이런 시류에 맞춰 유사투자자문업체들의 유혹도 갈수록 그럴싸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이 대신 투자를 해서 수익을 내준다는 업체까지 등장했다는데, 이거 믿을만 한 걸까요.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AI #주식 #사기
가짜 주식 거래 시스템을 이용해서 250억 원이 넘는 투자금을 챙긴 사기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 투자자들을 끌어모았는데, 경찰은 피해자가 수천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유튜브 #해외선물 #투자사기
#알쓸범잡 #Diggle #디글 서스펜스 미스터리 실화 컬렉션 [#사건의재구성] Let's giggle, :Diggle! 방송국놈들이 덕질하는 채널 '디글' 구독하기 ☞ 🤍
가짜 주식거래 시스템을 이용해 250억 원이 넘는 투자금을 챙긴 투자 사기조직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고령자나 주부처럼 투자 경험이 얕은 피해자들을 모집했습니다. 원동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짜 주식거래시스템(HTS)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으로 투자자들을 모집해 수백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투자 사기조직을 운영한 40대 남성 총책을 포함해 조직원 40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1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재작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가짜 주식거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이른바 '리딩방'을 운영해 피해자 107명으로부터 255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구독자 수가 수만 명에 달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피해자들을 모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부나 고령자 등 투자 경험이 별로 없는 피해자들은 유튜브에서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말에 속아 돈을 입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들이 설치한 주식거래 프로그램 화면에서는 거래가 진행되고, 수익도 발생했지만 모두 연출된 가짜였습니다. 피의자들은 국내와 동남아에 각각 사무실을 두고 본사 운영팀, 고객센터팀 등으로 조직화해 움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이들이 운영하는 회사 이름도 해외 유명 자산운용사들을 사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확인된 범죄수익금에 대해 추징보전을 신청해 33억 6천만 원을 확보했고 앞으로도 이들이 은닉한 재산을 추적해 환수할 예정입니다. 또, 해외 도피중인 공범 2명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원동희입니다. 촬영기자:안민식/영상편집:여동용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가짜주식거래시스템 #유튜브 #투자금
#주식 #리딩방 #존리 ■ 과열된 주식 열풍 속 최대 호황 누리고 있는 주식 리딩방 코로나 19로 얼어붙은 취업 시장과 천정부지로 치솟은 부동산 가격 속에서 수익이 날 종목을 찍어준다는 소위, 주식 리딩방이 최대의 특수를 맞고 있다. 유명인을 사칭한 리딩방도 늘고 있다. 하지만, 까다로운 허가가 필요한 금융회사와 달리, 주식 리딩방과 같은 ‘유사투자자문업’은 개인이 특별한 자격 없이 누구든 신고만 하면 운영할 수 있다. 전문성을 검증할 방법도 손실에 대비한 소비자 보호 장치도 사실상 없다. “손해가 나서 해지하려고 하니 25만 원을 오히려 내놓으래요“ - 이00 (가명/70대) 주식 리딩방 이용자 가입금액 350만 원 “주식 하나도 몰라요. 처세만 가르쳐줘요. 페이퍼 한 장 주고 그거 그대로 읽어요” “수익 난 건 본적이 없어요. 그런데도 한강 가겠다는 사람 설득해서 가입을 시키는 거죠” - 서00(가명)/ 전직 주식 리딩방 영업맨 주식 리딩방의 연간 회비는 평균 300만 원가량, 적게는 몇 백에서 많게는 1년에 1억을 요구하는 리딩방도 있다. 더욱이 환불을 요구하면, 가입은 할인가지만 환불은 정상가가 적용된다며 도로 수백만 원을 토로하라고 한다. 환불 문의를 했더니, 오히려 고성을 지르며 피해자들을 내치는 모습도 보인다. 주식 리딩방 피해자들은 투자 손실에도 불구하고 환불조차도 어려운 과도한 연회비에 분통을 터뜨리며, ‘합법을 가장한 사기’를 막아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 날고 있는 투자사기 뛰기는커녕, 뒷걸음질 치는 수사와 금융당국 투자 붐을 타고 나날이 진화하는 투자 빙자 사기는 심지어 그 종류도 레버리지 투자, 옵션 투자 등을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혀가며 더욱 치밀해지고 교묘해지고 있다. 그럴싸한 가짜 투자사이트를 만들어 전문가들 조차 구별이 어려울 정도다. 추적을 피하고자 IP는 해외에, 계좌는 빌린 법인 명의로 여러 개의 대포통장을 활용한다. 피해자들은 경찰을 찾아가봤자 허탈한 대답만 돌아온다고 토로한다. 범인 검거 의지보다 피해자에게 사실상 수사 포기를 설득하는 모양새라는 것이다. 달리 진전이 없는 수사때문에, 피해 증거나 사기 사이트 정보를 직접 모으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경찰은 투자사기의 경우 ‘보이스피싱’ 법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범인의 계좌지급정지가 안되고 추적이 불가능하다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코로나 19시대 눈덩이처럼 번져나갈 신종 투자사기에 대해 금융당국의 실질적인 관리·감독을 요구하고 있다. 경찰 수사 역시, 지금처럼 개별 경찰서에 맡기는 것이 아니라 광역수사대 산하의 ‘특별전담반’을 만드는 것이 요구된다. 유례없는 투자 열풍을 타고 교묘하게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주식 리딩방 실태와 나날이 치밀해지고 있는 투자 빙자 사기 실태! 《시사직격》은 언택트 시대를 파고든 비대면 투자의 함정을 깊숙이 짚어봤다. 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더했다! 《시사직격》 일본 강제동원 손해배상사건과 제주 4.3 군사재판 희생자들의 재심사건 담당. 거대한 국가 폭력에 항거하는 피해자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1TV 방송 ✔ 제보 : 010-4828-0203 / 시사직격 홈페이지 / betterkbs🤍gmail.com ▶홈페이지 : 🤍 ▶트위터 : 🤍 ▶페이스북 : 🤍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kbssisajg
주식 리딩방 사기, 7대 체크 포인트! 영상 확인하시고 지금 있는 리딩방 살펴보세요 #시사멘터리추적 #추적 #리딩방 #사기
"곧 상장" 주식 사기…110억 뜯은 조폭 등 송치 [앵커] 비상장주식이 곧 상장된다고 속여 110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주범은 조직폭력배였는데요. 6개월 동안 피해자 수만 800명이 넘었습니다. 한채희 기자입니다. [기자] 차 안을 뒤적이더니 손도끼 등 흉기를 들고 나타납니다. 사람들이 지나가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남성에게 몸을 붙여 위협합니다. 비상장주식 사기를 주도했던 조직폭력배 30대 남성 A씨가 실적이 좋은 직원을 빼돌리다 들킨 남성을 흉기로 위협하는 모습입니다. A씨는 불법 주식리딩방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또 다른 조폭과 함께 범행을 벌였습니다. ['비상장주식 사기' 팀장] "이 XX XXX를 왜 회원님들한테 추천해 드리냐면 이것도 6월 안에 상장이 확장돼 있어요. XXX XXX은 5월이고요." 하지만 이들이 추천한 비상장 주식은 상장 계획도 없고, 실적도 터무니없이 모자랐습니다. 액면가는 100원에서 500원에 불과한데 최대 2만 7천 원까지 팔아 110억 원 상당의 수익을 벌어들였습니다. 본부장과 팀장 등 역할을 나누고 가명을 사용하는 등 조직적으로 움직인 탓에 불과 6개월 만에 피해자가 800명을 넘겼습니다. [이승하 /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3계장] "인터넷 카페, 오픈채팅방에서 고수익 얻을 수 있다며 투자자를 모집하는 경우 투자 사기 등 범죄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신중히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경찰은 조폭 두 명을 비롯한 51명을 검거해 이 중 33명에게는 범죄단체 조직죄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또 범죄수익금으로 취득한 현금 등 7억 원을 압수하고, 27억 원 상당의 부동산과 예금채권 등에 대해서도 기소 전 추징보전 신청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채희입니다. (1ch🤍yna.co.kr) #서울경찰청 #비상장주식 #조직폭력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 진행 : 강진원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김우준 / 사회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YTN은 지난 2일부터 가짜 파생상품 거래소를 앞세운 사기 사건에 대해 연속보도했습니다. 확인된 피해자만 수백 명, 피해액도 수백억대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경찰이 수사를 벌이는 이 와중에도 거래소 이름만 바꾼 범죄가 계속된다는 겁니다. 취재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우준 기자 나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 기자, 먼저 이번 사건 어떤 내용인지부터 설명을 해볼까요? [기자] 일단 거래소를 이용한 사기 사건입니다. 거래소라고 하면 우리가 주식이나 혹은 코인 등을 사고팔기 위해서 만든 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 등을 의미를 하는데요. 이 업체는 가짜 거래소를 만들어서 투자자들을 유인을 한 겁니다. 이 거래소는 실제로 투자자들이 상품을 거래하거나 그 안에 거래소에서 거래를 하기 위해 넣은 예치금, 저희가 직접 확인해 보니까 모두 가짜였는데요. 가짜 돈과 가짜 상품에 속아서 투자자들이 현금을 몽땅 빼앗긴 사기 사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그냥 이렇게만 들으면 누가 속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 이렇게 피해자가 많아진 이유가 있을까요? [기자] 그렇죠. 다짜고짜 누군가가 거래소에 가입을 해라라고 하면 당연히 의심부터 들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 업체가, 이 사기조직이 이용한 게 바로 주식리딩 문자입니다. 아마 앵커님들께서도 퇴근길에 매일 상한가 종목을 찍어준다라는 리딩 문자 가끔 받아보셨을 텐데요. 이 업체는 리딩 문자로 접근을 한 다음에 가입비와 리딩비가 없다면서 실제로 투자자들을 계속 끌어모았습니다. 실제로 일부 수익이 나기도 했는데 주식 외에 주식장이 끝나는 이후에 또 다른 수익, 더 높은 수익을 안겨주겠다라고 접근을 한 뒤 그다음에 특정 거래소에 가입을 유도한 겁니다. 그러고 나서 그들이 상품을 소개한 그것 바로 비트코인 파생상품, 나스닥 파생상품인데 이 상품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자신들이 만든 가짜 거래소에 가입을 한다, 이런 식으로 유도를 한 거죠. [앵커] 일단 지금 김 기자가 얘기를 들어보면 거래소 자체가 가짜니까 일단 가입하는 순간부터 어떻게 보면 사기 피해를 당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인 겁니까? [기자] 맞습니다. 그러니까 거래소에서 거래를 하기 위해서 예치금을 넣은 순간부터 사기 피해가 시작된 겁니다. 최근에 가상화폐 열풍이 불다 보니까 거래소도 우후죽순으로 생겼을 텐데 투자자들은 이 거래소가 이 가운데 한 개라고 생각을 했을 겁니다. 그러고 나서 예치금을 거래소에 보내는 건데 이 예치금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피해자들이 일반 특수한 어떤 법인에 계좌에 보내게 되면 그 법인에서는 그 금액만큼 해당 피해자 계정에 그만큼 금액을 보내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피해자들은 이게 실제 돈이 들어왔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데 사실상 그건 모두 업체가 꾸며낸 사이버머니에 불과했던 거죠. 하지만 그 업체는 그다음에 사이버 머니를 통해서 실제로 리딩 작업을 진행을 했고요. 그 리딩 작업 안에서 실제로 수익이 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일부 수익이 난 피해자들께서는 출금, 실제로 원화로 바꿔달라고 이렇게 요구를 하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피해자들은, 업체 측은 갖은 핑계를 대면서 미루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처음에는 일부 출금도 해 주기도 했는데 그때는 말 그대로 신뢰를 쌓기 위해서 일부 가짜 출금을 해 준... (중략) YTN 김우준 (kimwj0222🤍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유튜브에서 '"부업 삼아 금에 투자하면 10배로 불려주겠다'"며 투자금을 모은 업체가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피해자만 500명이 넘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이 부족한 생활비를 벌어보려고 수백에서 수천만 원을 넣은 서민들입니다. 📌 더 많은 자막뉴스 보기 : 🤍 ▶ 기사 전문 🤍 ▶ 뉴스룸 다시보기 (🤍 #오원석기자 #JTBC뉴스룸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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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모임 채팅 탐여 인원 60명 추정 피해 금액 수십억 원! 리딩방으로 초대하는 한 통의 문자 메시지 처음에는 단순히 주식 정보를 공유하는 방으로 생각했지만 생각과는 달랐다는데... 가상화폐 차익거래에 투자를 유도했다는 리딩방 운영자 그런데 수익금을 출금할 수가 없다?? 이름부터 사이트까지 모두가 가짜인 가상화폐 투자 사기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 취재했습니다 #리딩방 #가상화폐 #투자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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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프로그램으로 주식 투자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주식 투자금을 입금하면 10배 금액을 운용할 수 있다고 속여, 개인투자자 3천 8백여 명으로부터 726억 원을 빼돌렸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가짜 #주식거래 #사기
[앵커] 금융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에게 피해 금액을 복구하게 해주겠다며 접근한 뒤 돈을 가로채는 신종 사기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의 절박한 심리 상태를 악용하는 건데 이 같은 2차 사기에 당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황보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5월, 리딩 투자사기로 9천만 원 넘게 피해를 본 A 씨. 사기 피해를 복구해준다는 블로그 글을 보고 SNS 오픈 대화방에 입장했습니다. 대화방 이름은 '재테크 사기피해 회복팀'. 사기 업체 서버가 닫히기 전 빨리 조치하면 돈을 찾을 수 있다는 말에 A 씨는 실낱같은 희망을 품었습니다. [A 씨 / 2차 사기 피해자 : 얘네 지금 튈 거다, 금방 사이트 닫는다, 진행하는 게 좋겠다고 말을 하면서 그 심리를 파고든 게 처음이었어요.] 이들은 사기 업체가 보이스피싱 조직이라고 신고해 계좌를 지급정지시킨 뒤 이를 풀어주는 대가로 합의금을 받아내는 구조라고 설명했습니다. A 씨 대신 사기 업체를 경찰에 신고했다면서 직접 작성한 피해구제신청서까지 보내왔습니다. [A 씨 / 2차 사기 피해자 : 업체가 나쁜 애들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자기가 돈을 받아내 주겠다고 했어요. 원래 수수료 말곤 진행비용이 없다고 했는데, 다시 꼭 돌려줄 테니까 이것만 입금하라고….] 자칭 '사기피해 회복팀'은 수수료와 인건비 등 각종 명목으로 끊임없이 추가 비용을 요구했고, A 씨는 모두 19번에 걸쳐 1억천만 원 넘는 거액을 보냈습니다. 마침내 합의금을 받아냈다며 해외에서 돈다발 사진을 보내온 것도 잠시. 차일피일 입금을 미루더니 결국, 완전히 연락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또 사기였던 겁니다. [A 씨 / 2차 사기 피해자 : 밤새 뜬눈으로 연락을 기다리다가 답이 없어서 뛰어내리고 싶더라고요. 내가 사기당한 게 맞구나, 두 번 연속으로….] 이들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인 금융 사기 피해자들만 골라 '2차 사기'를 저질렀습니다. 막대한 금전적 피해로 이성적인 판단이 어려운 상황을 일부러 노린 겁니다. [한상준 / 변호사 : 일차적으로 사기 피해를 본 분들은 머릿속에 원금회복, 피해복구가 절실하거든요. 그 마음을 아는 거예요. 피해복구를 해주겠다고 접근해서 여러 명목으로 수백에서 수천만 원을 요구하는데, 이 또한 무조건 사기입니다.] 이미 피해자가 여러 명이라 금융사기 방지 서비스 앱에는 사기 업체로 등록돼있습니다. A 씨를 비롯한 피해자들은 사기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 하지만 피해 복구가 전문이라는 이 업체는 여전히 대화방을 운영하며 사기 피해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속보] 전세 이어 증권사기...국민 피눈물 '퍼진다~' [정완진TV] 전세 이어 증권사기...국민 피눈물 '퍼진다~' 영상을 봐주세요~ ['멋진아재쇼핑몰'도 운영합니다~] 제가 먹고 쓰는 건강식품·건강제품만 모았습니다!!! 1. 전화주문 : 02) 2008-1415(오미래) 2. 인터넷 : 🤍 3. 네이버에 '멋진아재' 검색하시면 됩니다. 이익금은 더 좋은 방송을 만드는 곳에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완진TV 후원하기 국민은행 068801-04-341533 (예금주 : 정완진) 농협은행 301-0212-4767-11 (예금주 : 정완진) 여러분의 후원이 올바른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 ‘방송 시작 알림’ 받으려면 알림이 안 오신 분들은 구독버튼 옆에 종모양이 눌려있는지 확인해주세요 * 화질이 좋지 않을 때 * 동영상에서 오른쪽 밑에 ⚙ ←이 버튼을 눌러주시고 화질을 480p 이상으로 설정해주세요 본 내용은 투자 판단을 위한 조언입니다. 투자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감사합니다. #전세사기 #증권사기 #정완진TV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알쓸범잡2 #Diggle #디글 유튜브에서 지금 핫한 사람 누구? 人기가 급상승한 人물 모음집 Let's giggle, :Diggle! 방송국놈들이 덕질하는 채널 '디글' 구독하기 ☞ 🤍
비상장주식 사기, 어떻게 설계될까요? 아예 상장을 준비 중인 업체와 짜고 사기 행각을 벌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취재진은 수소문 끝에 비상장주식 영업을 했던 관계자와 접촉할 수 있었습니다. 전직 비상장주식 영업 직원 옛날에 장외주식 관련 회사에서 유통하는 일을 했었고요. 영업을 담당했었습니다. 지금 한 8년 된 것 같고요. 장난치시는 분들이 어떤 방식으로 하셨냐 하면 기업이 도태되고 이제 곧 앞으로 희망이 없는 기업들 있지 않습니까? 그런 기업에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거기서 대표님을 설득하는 거죠. 대표님 어차피 이제 곧 머지않으신 것 같으니 이쯤에서 엑시트 하시고 잘 정리하시고 사업 이제 마무리하시죠. 이런 식으로 접근해서 거기서 이제 저렴하게 주식을 떼 온 다음에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엄청난 기술력, 상장 예정... 엄청나게 포장을 한 다음에 이거를 비싼 가격에 투자자들에게 이제 투자를 권유하는 거죠. 이제 MOU 같은 거 신문에다가 띄우고 그런 거 사실 기자님도 아시겠지만 돈 주면 기사 띄워주는 회사도 많고요. 그다음에 기대수익률을 한껏 부풀리죠 . 워낙에 복잡한 숫자들이 들어가다 보니까 거기서 살짝만 장난치면 숫자는 뭐 만들기 나름입니다. 그다음에 대부분 이제 기술력에 대한 부분을 뻥튀기를 많이 하죠. 그래서 투자자한테 주식을 다 떠넘기고 이 회사는 불과 1~2년 만에 폐업해 버리고. 실제로 이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박OO/비상장 주식 사기 피해자(음성 변조) 일단 홈페이지에 가보니까 베트남에서 활동했던 그런 사진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거를 처음에 신뢰했고. 기사나 이런 것들을 믿으라고 이제 하더라고요. 평택에 뭐 5천 평짜리 공장을 짓겠다. 이런 기사였어요. *라는 데에서도 이제 뭐 직접 현장에 가서 촬영한 영상이 있어요. 투자 결심의 결정적인 계기가 됐던 호재 기사들이었습니다. 박OO/비상장 주식 사기 피해자(음성 변조) 촬영했던 그곳이거든요. 실제로 가니까 문이 닫혀 있대요. 주민들한테 물어보니까 이게 촬영... 촬영용으로 그냥 열어놓고서 그 촬영이 끝난 뒤에 단 한 번도 운영이 되지 않았다고 그럽니다. 유령 회사 하나 차려놓고 판매는 하나도 안 했어요. 중국에 있는 한 전기 오토바이 회사가 있는데 거기 있는 제품 이미지를 전부 다 따가지고 그냥 올려놓은 거더라고요. 이 같은 비상장주식 사기는 마치 보이스피싱 범죄처럼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비인가 비상장주식 영업 업체 팀장 기존 주식 투자자들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한 다음에 투자자들한테 전화해서 비상장 주식이 3개월 후에 반드시 상장된다, 환심을 사고 투자를 이끌어내는 그런 사기입니다. 제일 밑의 말단 직원들은 말 그대로 텔레마케터로서 투자자들한테 직접 기망해서 주식을 판매하고 있고 그다음에 총책에서는 피해자들에게 이렇게 공급할 수 있는 주식을 미리 확보해서 그쪽으로 이렇게 공급하는 역할, 그리고 또 이렇게 돈을, 자금을 입금받을 계좌 같은 거를 수급하는 역할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본사, 총책까지 국내에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텔레마케터 직원들은 전부 다 이렇게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고. 비상장주식을 주로 사고파는 비인가 텔레마케팅 업체 면접에 직접 지원해봤습니다. 비인가 비상장주식 영업 업체 팀장 (음성 변조) 종목마다 조금씩 다르긴 해요. 그런데 기본은 저희는 이제 30%... 파는 금액의 30% 정도가 인센티브로 지급된다는 겁니다. 비인가 비상장주식 영업 업체 팀장 (음성 변조) 종목 텀은 한 종목 보통 들어가면 4개월 ~6개월? 기자 좀 오래 하는구나 비인가 비상장주식 영업 업체 팀장 (음성 변조) 네, 짧진 않고. 그래도 기본 30은 맞춰드리고 있어서... 다른 데 대비했을 때는 인센티브가 엄청 높은 편이에요. 이 업체에서의 비상장주식 거래 자체가 불법이지만, 쉽게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점만 강조합니다. 비인가 비상장주식 영업 업체 팀장 (음성 변조) 제가 한 가지만 이거 보여줄게요. 왜 돈을 쉽게 벌 수 있는지 보여드리면...지금 계속 매출이 올라가고 있어서. 기자 이게 하루, 같은 날인 거죠? 비인가 비상장주식 영업 업체 팀장 (음성 변조) 네네, 2700, 150, 150. 1억... 1억 들어왔거든요. 기자 저기서 이제 한 30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비인가 비상장주식 영업 업체 팀장 (음성 변조) 그렇죠. 확실하게 말씀을 제가 드릴 수 있는 거는, 이거보다 쉽게 많이 벌 수 있는 건 없으실 거예요. 아까 그 1억짜리 매출 있었잖아요? 그러면 그 사람은 하루에 3천을 벌어간 거예요. 이해되시죠? 어차피 그걸 당일에 제가 현금으로 드리고 있으니까. 기자 바로 그냥 쏴주시는 거예요? 비인가 비상장주식 영업 업체 팀장 (음성 변조) 그냥 현금으로 바로. 기자 불법성 같은 게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게 좀 안전한 건지, 일하는 데 있어서... 비인가 비상장주식 영업 업체 팀장 (음성 변조) 그거는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 거는, 솔직히 말을 할게요. 만약에 된다고 해도 영업자는 크게 없거든요. 어떤 식으로 하시라고 다 알려드릴 건데, 그렇게만 하시면 크게 문제는 안 돼요. 기자 비상장 주식을 매매하거나 중개하는 행위는 금융당국의 인가가 필요합니다. 송민후/ 변호사 투자중개업 매매업 인가는 아무나 안 줘요. 이거는 우리가 누구나 들어도 알 수 있는 증권사, 뭐 외국계 증권사, 그다음에 선물 회사 이런 데들만 주는 거거든요. 일반적인 이런 영업체들이 이런 인가를 받는 거는 불가능합니다. 아예 없어요. 박운용 선임조사역/ /금융감독원 불법금융대응단 이제 인허가 없이 투자매매업을 한 것이기 때문에 저희 자본시장법에 저촉되는 행위입니다. 제도권 금융 회사 같은 경우는 이렇게 문자 메시지로 비상장 주식 투자를 권유한다거나 그런 건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금감원 홈페이지에서 제도권 금융 회사 여부를 조회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업자들이랑 거래하시게 되면 그 회사가 제도권 금융 회사인지도 좀 꼭 확인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비상장주식 #장외주식 #비상장주식사기 #주식사기 #장외주식투자 #장외주식사기 #투자사기 #비상장주식피해 #비상장주식상장 #투자컨설팅 #텔레마케팅 #시사멘터리추적 #케시 #케시픽 #kbs시사pick 영상편집: 이승은 22.9.18 방송 [시사멘터리 추적 - 상장의 꿈, 덫에 빠지다] 취재 공민경 촬영 이재섭 VJ 설태훈 조선기 편집 김기곤
05/11 MTN 핫라인 5 우후죽순 늘어난 증권사 비대면 계좌가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지만, 업계는 물론 금융당국에서도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부 증권사에선 신분증 사본만으로도 본인 인증을 받을 수 있는 허술한 절차로 피해를 키우고 있는데요.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하단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혜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텍스트 내용 더보기 🤍 ▶ YouTube 'MTN Pick 뉴스' 🤍 ▶ YouTube 'MTN 핫라인 5' 🤍 #증권사 #비대면계좌 #범죄악용 #사례급증 #핫라인5 #뉴스 #뉴스다시보기 #경제방송 #경제TV #MTN #머니투데이방송
주식시장에서 '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적은 돈으로 시작해 막대한 수익을 올린 이른바 '슈퍼개미'는 선망의 대상입니다. 자신을 슈퍼개미로 따르는 투자자들에게 '특정 종목을 사라'고 권유해 피해를 입힌 사람들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주식 종목을 추천한 뒤, 주가가 오르면 팔아서 많게는 수십억 원의 차익을 남겼기 때문입니다. 믿고 산 개미들은 당연히 손해를 봤겠죠. 🤍 #슈퍼개미 #주식리딩방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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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사건처럼 많은 사람들이 극단적인 선택에 내몰릴 수 있습니다. 숨 쉴 구멍이라도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구독자께서 용기를 내어 인터뷰를 해주신 이유입니다. #주가조작 #SG증권 #라덕연 #임창정
주가조작단, 1조 넘게 주무르며 '조조 파티'…"임창정도 왔다" / JTBC 뉴스룸 정재계부터 연예계까지…주가조작단, '8천억대' 동원 추정 / JTBC 뉴스룸 주가조작 세력, 금융당국 조사 낌새 채고 '주식 던지기' / JTBC 뉴스룸 '주가조작 일당'에 수십억 투자한 임창정 "나도 피해자" 주장 / JTBC 뉴스룸 '의문의 하한가' 속출…'3년간 우상향' 이면에 주가조작 정황 / JTBC 뉴스룸 #주가조작 #폭락 #임창정 #이슈플레이 #라이브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키움증권 #소비자보호 #불법리딩방 등록, 미등록 유사투자자문업자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SNS, 메신저(카카오톡&텔레그램) 등을 통해 불법 주식리딩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리딩방에서는 운영자가 특정 종목을 선매수한 후 회원들에게 매수를 추천해 주가를 올리고 운영자가 선매도한 후 회원들에게 매도를 추천하는 등 악랄한 수법으로 선행매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키움증권에서도 신고 방법에 대한 영상을 제작 하였습니다. 📢[필독] 신고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불법 리딩방(카카오톡,텔레그램,SNS 등) 신고 방법 -금융감독원 콜센터 ▶ 전화 '1332' ▶ '증권불공정거래신고센터'에 민원 넣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fss.or.kr) ▶ 민원·신고 ▶ 불법금융신고센터 ▶ 유사투자자문피해신고 사칭 문자 신고로 피해를 줄이고 의심 가는 문자를 받으셨다면 바로 신고해 주세요! 📌미등록 투자자문(1:1 개별자문 등) 신고 방법 -경찰 민원포털 ▶ 전화 '182' -경찰 민원포털 홈페이지(🤍 ※키움증권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3-01673호(23.06.20~24.06.19) ※투자 전 설명청취 및 상품설명서 필독/예금자보호법상 보호상품 아님/자산가격 변동 등에 따른 원금손실(0~100%) 발생 가능 및 투자자 귀속/주식거래 수수료 0.015% 당사홈페이지 참고/해당 내용은 조사분석자료에 기반했으나 그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음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어떠한경우에도 콘텐츠가 법적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음/본 콘텐츠는 당사의 저작물이며 복사, 전송, 변형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