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스포츠 타임의 황정환입니다. 지난 도쿄 올림픽의 영광하면 여자 배구의 4강 신화를 빼놓을 수 없죠? 오늘은 배구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배구에는 경기에서 혼자만 다른 옷을 입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수비를 전문으로 하는 "리베로"인데요 ~ 리베로는 이탈리아에서 온 말로 "자유"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배구에서 리베로는 선수 교체 회수에 포함되지 않고 자유로이 교체를 할 수 있는 "교체가 자유로운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색의 유니폼을 입는 것이죠 배구에 대해서 조금 가까워지셨나요? 그럼 다음에도 유익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VAMOS!!!